[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 2022(Go Green 2022)’의 국내 결선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올해로 개최 12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형 빌딩/주택, 미래형 공장 등의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공모 결과 총 5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 최종심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및 임원진으로 이루어진 심사평가단이 참가 학생의 영문 프레젠테이션(PT)을 듣고 아이디어를 검토해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고객에 대한 이해 ▲혁신성 ▲실현 가능성 ▲친환경 영향력(Green impact) ▲인재상 부합도 등이다.

대상은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한 ‘PUMPLE’ 팀이다. 연세대학교 학생 3명으로 구성됐다. 고다현(4학년), 김민규(2학년), 박준규(2학년) 등이 구성원이다.

PUMPLE 팀은 강철 스프링과 고무, 실리콘 O-링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화장품 용기의 펌프 프레임을 생분해성플라스틱(PLA) 활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화장품 용기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결과물의 아이디어를 넘어 제품을 구현해 아이디어를 증명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국내 우승자로 선정된 PUMPLE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12년간 고 그린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대담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를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참여해 뜻 깊다”며 “고 그린 이외에도 미래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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