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1차관에 오태석 과학기술혁신본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사진>이 선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각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오 차관은 1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두루 요직을 거친 인물로,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예산 조정 등을 경험하기도 했다.

오태석 신임 제1차관은 전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영국 서섹스 대학에서 기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용홍택 전 1차관(34회) 보다는 늦고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37회) 보다는 빠르다.

오 1차관은 주요 보직으로 과학기술부 조사평가과장,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선진화과장,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을 지냈다. 2013년 미래창고과학부 출범 뒤에는 연구성과혁신정책관, 창조경제기획국장을 지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이후에는 과학기술혁신본부서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2차관 인사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국장급)이 2차관으로 내정됐다는 얘기도 들린다. 다만 송 국장이 실장급을 건너뛰고 차관이 될 경우 유례 없는 기수 파괴 인사가 된다.

이와 별개로 과기정통부 2차관 인선이 끝내 미뤄지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한 ICT 홀대론도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수위원회 초기 ICT 전문 인력을 파견받지 않은 이후로 업계에서는 줄곧 ICT 정책 컨트롤타워 실종을 우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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