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KT가 스튜디오지니의 기업공개(IPO)를 고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2022년 1분기 실적 직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콘텐츠 공개에 따라 매출 성장이 대폭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도 올해부터 흑자 전환을 준비 중”이라며 "스튜디오지니의 가치를 높여 빠른시일 내 IPO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스튜디오지니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총 24개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연내 공개될 오리지널 드라마는 총 10개다. 이미 방영을 시작한 곽도원·윤두준 주연의 ‘구필수는 없다’를 비롯해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일우·권유리 주연의 ‘굿 잡’, 최시원·이다희 주연의 ‘얼어죽을 연애 따위’ 등이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 CFO는 “얼마 전 방영을 시작한 ‘구필수는 없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이미 검증된 웹툰 기반 드라마들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연평균 20개 내외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그룹사인 케이뱅크·밀리의 서재 역시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IPO를 본격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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