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로콥터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독일의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기업 볼로콥터가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UAM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볼로콥터는 1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볼로콥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기술이전과 자체 생산 등 현지화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UAM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볼로콥터측은 이날 “오는 2024년까지 서울에서 100% 전기로 구동되는 항공택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에어택시 볼로시티 출시를 준비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볼로콥터측은 자사의 UAM 제품들이 완전하게 전기 배터리로 운행하고, 소음과 오염물질 배출이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18개의 모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1~3개가 고장이 나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다”고 안전성을 자랑했다.

볼로시티는 2인용으로 도심 단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 번 충전으로 최장 35㎞ 이동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10㎞이다. 추후에 이동거리를 최대 65㎞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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