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애틀랜타 컴벌랜드몰 이어 메릴랜드 타우슨몰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미국 내에서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는 애플스토어 지점이 한 곳 늘어났다. 이로써 총 3곳의 애플스토어가 애플 소매 노조 결성을 진행 중이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 타우슨몰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노조 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욕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애틀랜타 컴벌랜드몰 애플스토어에 이어 세 번째다.

타우슨몰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이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 ‘애플코어(Applecore)’라는 이름으로 노조를 결성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또 타우슨몰 애플스토어 직원들은 이미 근무 직원 중 65%가 노조 설립에 찬성한다는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조 결성 투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체 직원 중 30%가 ‘노조 결성을 희망한다’는 서명을 해야 한다. 이주 안으로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설립 투표를 진행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컴벌랜드몰 애플스토어는 노조 결성 투표 날짜가 정해졌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6월2일 실시한다. 투표가 진행 후 투표권을 가진 직원 50%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찬성 표가 높을 경우 첫 애플 소매 노조가 탄생한다.

미국 내 애플스토어에서 노조 설립 움직임이 거세지자 애플은 지난달 말 고용·노동법 전문 로펌인 리틀러 멘델슨 소속 변호사를 고용하기도 했다. 리틀러 멘델슨은 현재 스타벅스 변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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