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후, 잇따른 산업 현장 사고로 많은 기업들이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사고 뿐만 아니라 작업자가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에도 해당 사업 책임자 또는 경영자가 처벌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차원에서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해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는 것이 핵심인 법률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에 있어 단단히 대비하고, 현장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실하다.

실제 건설, 목공, 엔지니어링 및 정비 등 관련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전동공구들이다. 이 작업 도중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교육이 필요한 현장 장비이다.

대표적인 전동공구 사고 유형으로는 절단 사고, 열상, 눈 손상 및 청력 손실 등이 있다. 또한, 반복 사용으로 장비 사용에 익숙해진 작업자도들 역시도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기 마련이다.

목공 현장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동공구인 그라인더 역시, 다른 전동공구에 비해 작고 가벼워 손쉽게 사용하고자 하는 작업자들이 많지만, 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고를 일으키는 전동공구로 알려져 있다. 

회전 운동으로 작업이 진행되는 그라인더, 각도절단기, 슬라이딩 각도 절단기, 테이블쏘 등에 자주 나타나는 킥백(Kick Back) 현상이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킥백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동공구 브랜드들은 사용자 안전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의 ‘20V MAX FLEXVOLT ADVANTAGE 원형톱(DCS573)’은 사용자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킨 기능을 추가했다. 해당 제품은 전자식 브레이크 방식으로 스위치를 내리면 즉시 회전이 멈추는 ‘E-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작업 시에 발생하는 파편이나 먼지를 빠르고 안전하게 추출해주는 집진(Air Lock) 기능이 탑재되어 공기 중에 떠도는 먼지를 최소화해 사용자의 안전을 돕는다.

최근 출시된 디월트의 ‘20V MAX 브러쉬리스 플랫헤드 그라인더(DCG405)’도 킥백 현상을 방지하고자 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과부하시 날 회전을 멈추는 ‘E-클러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제품 내구성을 함께 개선했다. 또한, 해당 그라인더는 최대 43도까지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까지 높여 작업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인더(DCG405)’ <사진=디월트>


현장의 안전한 공구 사용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눈 부상을 방지하고 청각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장구 착용도 필수다.

철근, 목재와 같은 파편이 튀는 작업을 위해 산업용 고글 착용은 물론이거니와 작업 환경을 수시로 확인하고, 공구 브랜드별 및 제품별 사용설명서를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형 전동공구 뿐만 아니라 작고 가벼운 소형 전동공구 모두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기업 및 작업자들은 공구 사용에 안전을 기울여야 산업 현장의 기본적인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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