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하반기 1만7000톤 규모 양산 예정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부터 현지 공장 구축에 나선다.

22일 솔루스첨단소재는 캐나다에 마련한 전지박 생산공장 리모델링 설계와 부지 거래를 3월 말까지 완료하고 7월부터 착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지박은 배터리 핵심소재 음극재 원료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퀘백주 그헝비에 연간 6만톤 규모 전지박 생산이 가능한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해당 부지에는 유럽법인 서킷 포일 룩셈부르크(CFL)가 2001년 설립해 2014년까지 상업 가동한 동박 공장 건물을 포함한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현재 북미 내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로부터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위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2024년 하반기 1만7000톤 양산을 시작으로 현지 잠재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친환경 에너지 등 클린테크 산업 육성을 통한 녹색 경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무관세 혜택 적용 ▲유럽연합(EU)-캐나다 간 포괄적 경제무역협정(CETA) 무관세 혜택 적용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 등으로 글로벌 전기차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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