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AI컨택센터 등 5G기반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컨콜)에서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전무)는 “지난해 B2B 분야에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했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는 업종 내 의미있는 대표 고객을 신규로 확보하는 등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모빌리티 부문 역시 커넥티드 카 및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시장 수요에 맞춘 서비스 강화와 사업 수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이 큰 폭으로 늘었다.

실제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기업인프라부문은 지난해 1조4926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10.7% 증가하며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중 솔루션 사업은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모빌리티의 고성장으로 21.8% 늘어난 4886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데이터센터(IDC) 사업도 클라우드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3.4% 늘어난 2584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업 회선 사업 매출도 7456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임 전무는 “지난해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비롯해 5G MEC 스마트항만 산업 등을 수주해 B2B 신사업 레퍼런스를 확대했다”며 “올해도 B2B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사업화 추진을 위해 제휴 지분 투자 또는 인수 등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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