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파이오링크와 틸론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원격접속 게이트웨이 장비 개발 및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틸론의 VDI 원격접속 전용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장비 ‘H-AGS’를 개발하고,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H-AGS는 게이트웨이별 동시 접속 인원수를 1만명 이상으로 확대, 강화된 보안을 유지하면서 VDI 원격접속시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를 줄인 것을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양사 관계자는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가상 데스크톱은 여러 기기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어 업무 환경 변화나 신규 사업 확장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제품 유용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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