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여개 LG베스트샵 체험관 설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씽큐 체험관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전국 150여개 LG베스트샵 매장에 씽큐 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반기 완료 예정이다. 지금까지 50곳을 완료했다.
이 체험관에서는 씽큐를 통한 원격제어는 물론 ‘업(UP)가전’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씽큐는 기기 조작 외에도 ▲가전 리포트 ▲에너지 모니터링 ▲생활연구소 ▲스마트진단 등을 갖췄다.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오승진 상무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씽큐 앱을 통해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항상 최신 제품처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기능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이 씽큐 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씽큐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