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가명정보 제도를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1개소를 올해 하반기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현재 서울 송파, 강원도 원주에서 2개소가 운영 중이다. 신규 지원센터는 지역 소재 데이터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를 희망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2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기존 지원센터가 있는 수도권과 강원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정보위는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토대로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센터를 설치할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2년 국비 3억원과 지방비가 분담돼 추진돼 지방비 분담률, 상근인력, 시설규모, 데이터 경제 육성에 대한 적극성 등에 가점을 부여한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올 7월 개소를 목표로 신규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 강원도에 이어 세 번째로 신설되는 지원센터가 권역 내 데이터 경제에 대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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