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부터 총 300억원 투입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어진다.

2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소부장 분야 연구 지원 사업의 2022년도 신규 지원 대상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한다.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경기도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해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연구 개발이 완료된 품목에 대한 실증 사업을 추진할 반도체 기업 및 연구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성능 검증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한 국내 제품 신뢰도 향상 및 사업화 촉진이 사업 목표다. 규모는 과제당 5억원 이내로 4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융기원 박종만 단장은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간 요구 사항을 검증해 실증화 절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실증화는 양산성과 공급 안전망을 확보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융기원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소부장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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