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구성원 아이디어를 게임과 앱 서비스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내 임직원 창의·창작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지원하는 사내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이하 CCL)’ 결실로 인디 모바일 게임 ‘만나자조상님’이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CCL 1기 참가 팀 중 스마일게이트스토브 조휘연 선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김현진 선임, 지새봄 선임 등 3명이 결성한 ‘만조’ 팀이 개발한 인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잘생긴 조선 선비들’이 등장하는 비주얼 노벨 장르로, 유료 선택지 및 추가 결제 없이 게임 구매 후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려한 게임 아트와 몰입감 넘치는 음악, 탄탄한 스토리와 미니게임까지 갖췄다.

만조 팀은 서로 다른 게임을 개발하던 3인의 개발자들이 CCL 모집 기간 중 팀을 구성해 챌린저스 리그와 프로토 타입 이상의 결과물을 지원하는 ‘마스터스 리그’를 거쳐 정식 출시까지 이르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는 팀원 열정과 도전 정신에 스마일게이트스토브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CCL ‘만조’ 팀이 사내에서 게임 개발에 한창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만조’ 조휘연 선임은 게임 출시 과정에 대해 “많은 개발자들이 개인 시간을 쪼개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 하는데 CCL은 회사가 직접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개발자 창작 욕구를 존중해준다고 생각했다”며 “만나자조상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보람과 성취감도 느꼈고, 앞으로도 CCL을 통해 보다 많은 창착물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승환 스마일게이트스토브 이사는 “CCL을 통해 앞으로도 임직원 아이디어가 생각과 상상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하고 구현해 창작 경험과 지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창의·창작 프로그램인 CCL은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 업무 외 별도로 자신이 평소 구상해 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게임이나 앱 서비스를 마음껏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해 사내 개발자 창작 활동을 회사가 직접 독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CCL 참가자들이 업무 시간 이외 프로젝트에 참여해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장소, 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이 결과 지난 2020년 1기에서는 21개 팀이 참여해 3개월의 활동 기간을 거쳐 18개 게임과 앱 서비스를 개발했고, 지난해 2기 역시 22개 팀이 참여해 총 18개의 게임과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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