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시험 자유롭게”…과기정통부, '전파플레이그라운드' 확대

2022.01.23 12:13:09 / 백지영 jyp@ddaily.co.kr

용산에 구축된 '전파플레이그라운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관련 기업들이 자유롭게 전파 시험을 할 수 있는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를 지역으로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전파기업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중심의 지속적인 기업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현재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용산에 구축돼 있다. IoT 기기간 혼·간섭, 드론 방향탐지, 자율주행용 레이다 센서 등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 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수도권 이외 지역인 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 중 2개 권역에 우선적으로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3년 간 각 개소별 총사업비 최대 120억원 규모로 정부와 지자체 등이 50대 50의 비율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 사업’ 공고는 24일부터 과학정보부 홈페이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중소·중견 전파 기업에 자유롭게 전파 시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향후 산업 수요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영상
  • 포토뉴스
[영상] 누리호 우주 가는 길...15분 45초 '셀… [영상] 누리호 우주 가는 길...15분 45초 '셀…
  • [영상] 누리호 우주 가는 길...15분 45초 '셀…
  • 삼성전자, “프리미엄 고객, AS도 프리미엄으…
  • LG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신제품 선…
  • 삼성전자,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