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을 공식화했다.

사란도스 CEO는 20일(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2021년 4분기 실적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나올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물론이다”라고 답하며 “오징어게임 유니버스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오징어게임의 제작자인 황동혁 감독 역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행사에 참석해 시즌2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나, 넷플릭스 CEO가 공식석상에서 직접 제작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감독은 지난해 KBS와의 화상 인터뷰에선 "넷플릭스와 시즌2와 시즌3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의 역대 최대 히트작으로 드라마 공개 이후 출시 첫 28일 동안 전 세계 구독자들이 16억5000만 시간 동안 시청했으며, 53일 간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53일 간 1위를 달리며 역대 최장 기간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오징어게임은 2022년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시리즈로는 최초로 드라마 부분 등의 후보에 오르는 역사를 세웠으며,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는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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