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800만대 이상 판매…12월에만 147만대
- 올 1분기 150만대 이상…2분기, 일시적 감소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의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이 올해 1분기에도 1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올 2분기에는 대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판매치 하락이 예측된다.

18일(현지시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는 작년 12월 삼성전자 폴더블폰 동향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12월 폴더블폰 생산량은 147만대다. 전년동기대비 3435% 늘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갤럭시Z플립3’이다. 갤럭시Z플립3는 이 기간 100만대 가량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 판매에서 67%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한 해 동안 폴더블폰을 800만대 이상 판매했다. 전년대비 30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2%를 차지했다. 유럽과 미국은 각 31% 29%다. 미국의 경우 2020년 10% 수준에 불과했지만 비중이 크게 늘었다.

DSCC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치는 150만대 이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동기대비 568%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가 50%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플립3는 전체 판매에서 7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 2분기에는 전분기에 비해 판매치가 60%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분기 4세대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대기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2년 폴더블폰 출하량 목표치를 1300만대로 잡았다. 2021년 700~750만대보다 2배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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