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관중수용정책 공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내달 4일에 열리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일반인들은 참석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불름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베이징올림픽 공식 조직위원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티켓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현재 중국 내 코로나19의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을 원인으로 들었다. 앞서 지난 8일 중국에서는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데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 

조직위측은 “대신 엄선된 그룹의 관중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초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관중을 선별하는 대상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을 비롯한 올림픽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을지 여전히 의문이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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