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개인 공모 청약이 흥행 대박을 쳤기때문일까.

18일 주식시장에서는 SK스퀘어가 코스피 지수의 하락속에서도 장초반부터 줄곧 전일대비 5~6%대의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SK스퀘어는 이날 전일대비 6.07%오른 6만2900원에 마감했다. 

올해 초,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기술 성장주에 대한 투심이 차갑게 식으면서 국내에서도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못했고, SK스퀘어의 주가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해 1월4일 7만원때까지 상승했던 SK스퀘어 주가는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며 5만원대 후반으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다.  

투자금융업계는 이날 SK스퀘어의 강한 반등이 올해 상반기 에정된 애플리케이션 마켓스토어 회사인 원스토어와 보안서비스 회사인 SK쉴더스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SK스퀘어는 두 회사의 성공적인 IPO가 미래 전략을 구상에 필수적이라고 보고, 적지않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원스토어와 SK쉴더스는 이미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상태이며, 원스토어는 올해 3~4월, SK쉴더스는 올 상반기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전날 리포트를 통해, SK스퀘어가 현재 저평가됐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한편 SK텔레콤과 분리돼 지난해 12월 신규 상장된 SK스퀘어는 현재 총12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SK하이닉스(SK스퀘어 지분율 20.1%)를 비롯해 나노엔텍 (28.4%), 원스토어(47.5%), SK플래닛(98.7%), 11번가(80.3%), 드림어스컴퍼니 (41.8%),  SK쉴더스(62.6%), 에프케이에스엘앤에스(60.0%), 인크로스(34.6%), 티맵모빌리티(66.3%), SK텔레콤씨에스티원(54.9%), 콘텐츠웨이브(36.4%) 등이다. 이밖에 로크미디어 등 14개의 손자회사들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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