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골드 요금제’를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요금제는 ⯅골드4.0GB+(1만900원) ⯅골드8GB+(14만900원) 2종이다. 음성·문자 무제한, 제공 데이터 소진시 인터넷 검색 및 저화질 동영상 시청까지 가능한 1Mbps 속도로 데이터가 무제한 제공되는 상품이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방송(DPS)이나 또는 방송+인터넷(TPS)과 결합하면 결합 혜택으로 월 1100원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이미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니어 고객도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