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모니터, 시장 창출 총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모니터 시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스탠바이미’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중국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스탠바이미 출시 행사를 열었다. 브로드웨이 포트리스 AV라이프 등 현지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스탠바이미는 무빙휠을 갖춘 27인치 모니터다. 이동이 자유롭다. 화면을 가로 세로로 돌릴 수 있다.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실시간콘텐츠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다.
한유리 LG전자 홍콩법인장은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폼팩터를 앞세워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