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큰 홀더(보유자)에 대한 보상은 ‘위믹스(WEMIX) 가격 상승’이라던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입장을 틀었습니다. 가격 상승 외에도 토큰 홀더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건데요. 장 대표는 지난 13일 SBS 인터뷰를 통해 “토큰 홀더에 대한 배당 정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인터뷰에서 “가격 상승 외에 보상이 왜 더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밝힌 것에서 입장을 바꾼 것이죠.

일반적으로 토큰 홀더에 대한 보상은 가격 상승 재료입니다. 보상을 받기 위해 토큰을 사들이는 투자자가 늘어나면 토큰 수요가 늘고, 가격이 상승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매달 1000만WEMIX를 시장에 풀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홀더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 수요가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회사가 유동화하는 물량을 넘어설 정도로 수요가 늘어날지는 미지수인 것이죠.

장 대표가 입장을 바꾼 지난 13일에도 위메이드의 지갑에선 1000만WEMIX가 또 다시 빠져나갔습니다. 1000만WEMIX를 매도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위메이드 측은 공시를 통해 위믹스 사용 내역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모가 30만원, LG엔솔 공모주 청약 놓칠 수 없다면?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입니다. 공모가는 예상대로 30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입니다.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총 1988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했습니다.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IPO 수요예측 사상 최대 경쟁률입니다. 전체 주문액은 1경5203조원이죠. 경단위 주문액이 모인 것도 이번이 처음인데요.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주 80%를 일반공모로 20%를 우리사주조합에 배분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70조2000억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입니다.

청약 최소 단위는 10주 총 공모주식수는 4250만주입니다. 청약은 ▲대표주간사 KB증권 ▲공동주간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인수회사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7개사 중 1곳에서만 가능합니다. 증권사별 배정 물량은 다르게 책정됩니다.

테슬라 또 당했다…이번엔 10대 해커에 뚫려

10대 청년이 테슬라 차량을 해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스스로를 독일에 거주하는 정보기술(IT) 전문가라 자칭한 19세 청년 데이비드 콜롬보(David Colombo)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소프트웨어(SW)에서 결함을 발견했으며, 자동차 키 없이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차량 문 및 창문의 개폐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엑셀이나 브레이크, 핸들은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해킹할 수 있었던 차량은 13개국의 차량 25대입니다. 독일, 미국, 아일랜드의 차량 소유자에게는 해킹 가능 사실을 전했지만 나머지 차량 소유자와는 접촉할 방법이 없어 트위터를 통해 내용을 공개했다는 입장입니다.

보안업계에서는 테슬라 차량 자체 결함보다는 서드파티(Third-Party) SW 취약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콜롬보는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원격으로 최대 볼륨으로 음악을 키우거나 문, 창문을 연다면 위험할 것이다. 또 헤드라이트를 계속 깜박이는 것도 다른 위험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해당 취약점의 위험성을 피력했습니다.

미국은 싫어도 애플은 좋아! 중국서 6주 연속 스마트폰 1위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9월20~26일(현지시각)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한 39주차 주간에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52주차까지 총 9차례 1위에 올랐는데요. 신제품인 아이폰13 외에도 전작 ‘아이폰12 시리즈’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판매 진작 효과를 누렸습니다.

애플은 11월15~21일 이후 비보와 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죠. 가장 최근 집계인 12월20일~26일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두 현지시각 기준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데요 2021년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입니다.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논란과 ‘갤럭시노트7’ 폭발 등을 겪으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디바이스익스피리언스(DX)부문장 직속 ‘중국사업혁신팀’을 신설하는 등 중국 사업에 매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중국은 애국 소비 성향이 짙은 시장인데요. 그렇지만 해외 기업인 애플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른 해외 기업의 성공 가능성도 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 OTT만 차별해?...문체부 vs OTT 음악저작권료 싸움 3라운드


음악저작물 사용료율 산정을 둘러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웨이브, 왓챠, 티빙 등이 참여하는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이하 OTT음대협) 간 전쟁이 3차전에 돌입합니다.

문체부와 OTT음대협은 음악저작물 사용료율 기준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문체부가 OTT의 음악저작물 사용료율을 2021년 1.5%로 설정, 2026년 1.9995%까지 늘린다는 내용의 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개정안을 승인하면서입니다. 이는 당초 음저협이 제시한 요율인 ‘2.5%’에 유사한 수준으로, 문체부가 개정안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절차적·실체적 위법성이 있다는 게 OTT음대협 측의 주장입니다.

OTT음대협은 앞선1·2차 변론기일과 마찬가지로 개정안 승인 과정에서 실체적 위법성이 있었는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재판부는 2차 공판에서 “(개정안 승인 과정에서) 실체적 하자가 있었는지 확인하겠다”며 “다음 변론기일까지 실체적 하자 유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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