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대 산업을 중점 육성해 임기 내 연간 수출액 1조 달러(한화 약 1200조원)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12일 이재명 후보는 산업 분야 공약 발표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대전환 환경과 여건부터 단단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빅10’ 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빅10 산업이란 ▲반도체·미래 모빌리티·2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등 현재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5대 산업 ▲로봇·그린에너지·우주항공·패션테크·메타버스 신산업을 뜻한다.

빅10 산업 프로젝트는 역량 극대화를 위한 ▲인력·자금·규제 3대 혁신기반 개선 ▲혁신기술 교육을 통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산학연 파트너십 운영 확대 ▲빅10 산업 모태펀드 조성 등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이재명 후보는 “이 같은 산업 대전환을 통해 임기 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겠다”며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이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여건과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모리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 등 수출 주력 품목과 바이오헬스·차세대 모빌리티와 같은 미래산업 품목, 그리고 농축수산물까지 수출 품목의 다양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북방·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수출 다변화 및 신흥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디지털 무역협정 활용도 모색한다.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무역 지원을 위해 '메타버스 무역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혁신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후보는 “세계 대전환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열고 종합 국력 세계 5위, 이른바 G5를 목표로 국민소득 5만 달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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