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국세 납부 시스템 일부가 마비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가상계좌 납부와 은행창구에서 국세 조회납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 국세청 홈택스 및 손택스로 납부하도록 안내했다.

10일 국세청은 은행 가상계좌 및 창구 국세조회납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기획재정부 재정정보 시스템 ‘디브레인’과의 연결 장애 때문이라는 것이 국세청 설명이다.

이번 장애는 원천세 납부 마감일인 10일 발생하며 피해가 확산됐다. 원천세는 이자소득세, 급여, 사업소득세 등에서 원천적으로 떼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대기업, 금융기관의 경우 매달, 중소기업의 경우 1년에 2번, 1월 10일과 7월 10일까지 원천세를 납부해야 한다. 다수 기업이 마감일에 원천세를 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납세자 불편이 확산되자 국세청은 “전산장애로 납세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국세징수법 13조 1항에 의거해 납부 기한을 12일로 2일 연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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