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CC, "AR헤드셋, 마이크로OLED 2개·AMOLED 1개 적용"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증강현실(AR) 헤드셋에 대한 전망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은 ‘2022년 디스플레이 산업 예측 10가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AR헤드셋에 대해 언급했다.

DSCC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AR헤드셋을 공개한 뒤 하반기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는 총 3가지다.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개와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1개로 구성됐다. 소니의 4K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 OLED는 메인 디스플레이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AMOLED 디스플레이가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R 기능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도 구현한다. 라이다 센서를 장착했을 가능성도 있다. 애플 전문가로 잘 알려진 블룸버그테크놀로지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첫 AR헤드셋을 선보이며 ▲게임 ▲미디어 ▲통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애플의 자체 시스템온칩(SoC)인 ‘M1프로’와 ‘M1맥스’를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

DSCC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및 고급 기능을 구현하는 만큼 수천 달러에 달할 것으로 봤다. 이전에 블룸버그는 제품 가격을 약 3000달러(약 359만원)로 추정했다.

한편 애플은 AR헤드셋 관련 인력 모집도 꾸준히 진행하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 12월 말 애플은 메타 가상현실(VR) 기기인 오큘러스 홍보 담당 임원을 영입했다. 같은 달 초에는 AR·VR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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