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사이냅소프트가 인공지능(AI) 문자판독장치(이하 OCR)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지난해 경찰청, 대검찰청, SK텔레콤, LH토지주택공사, NH저축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이냅 OCR 고객사를 확보하고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문서 분석, 변환 등 전자문서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양식 및 한글 인식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업무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NH저축은행에서는 RPA에 사이냅 OCR을 적용해 주민등록등본 초본의 특정 정보 추출에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단축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연간 15만 건 정도 수동으로 입력했던 사업자등록증을 OCR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바꿨다.

또 경찰청 신원 고도화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기관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사이냅소프트는 OCR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올해 20여개 국내 RPA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 급속한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올해는 다양한 양식 인식, 인식한 문서의 디지털 문서화 등 기능을 포함한 추가적인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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