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예정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최근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ESG 경영위원회는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의결 기구로, ESG 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ESG 경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권영식 대표를 포함해 도기욱 전무(CFO), 김성철 상무(정책담당)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 산하에는 ESG 실무전담조직인 ESG 경영실이 설치된다. ESG 경영실은 사내 ESG 유관부서들에 더해 학계와 기업, NGO등 외부 자문단과 함께 ESG 경영위원회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ESG 경영방향성과 구체적 활동 지표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1분기 내에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ESG 경영위원회 설립 이전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1년 입주한 신사옥 지타워(G-Tower)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해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 중이다. 넷마블은 친환경 인증 제품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이기 때문에, 연간 이산화탄소 5300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타워는 2020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으며 구로의 대표적 친환경 건축물로 자리 잡았다.

넷마블은 2000년 창립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20년 넘게 전개해왔다. 2018년에는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한 올바른 게임문화 보급 및 장애인관련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로 구분된 활동을 더욱 전문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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