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평택 신공장 착공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 전문기업 유니젯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확대한다.

22일 유니젯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아르게스에이원 사모투자 합자회사로부터 110억원 이상 투자를 끌어내기도 했다.

유니젯 관계자는 “지난 11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용 디스플레이에 적용될 마이크로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박막봉지 잉크젯 설비 생산능력을 연간 30대로 늘리기 위해 85억원을 들여 경기 평택 신축공장을 착공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 자금을 2022년 시장 개화가 예상되는 마이크로OLED용 잉크젯 설비와 인공치아 제작을 위한 세라믹소재 3차원(3D) 프린터 분야에 투입할 방침이다.

현재 첨단세라믹 소재부품 개발기업인 엠오피와 공동으로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 3D 프린터를 개발하고 공정 최적화를 마친 상태다. 내년 4월 정식 출시를 위해 프리미엄 사양으로 3D 프린터를 제작하고 있다.

김석순 유니젯 대표는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이 투자 침체기를 거치고 있지만 국내외 고객으로부터 공정개발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세라믹소재 3D 프린터 시장 진출로 추가 성장동력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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