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충전소 1기로 하루 승용차 70대 버스 12대 충전 가능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신성이엔지가 수소 전기 충전소 사업을 진행한다. 제이엔케이히터와 협력한다.

15일 신성이엔지는 제이엔케이히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복합충전소 구축에 나선다.

두 회사가 온사이트와 오프사이트가 모두 가능한 충전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온사이트는 충전소에 설치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그린 수소를 생산, 오프사이트는 외부에서 제조한 수소를 압축해 충전소로 이송한 후 충전소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수소충전소 1기를 통해 하루 최대 승용차 70대, 버스 12대를 충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속과 급속 충전 등이 설치돼 수소차 및 전기차 사용자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형 충전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사업을 주관해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다수 업체와 전기차 충전소도 준비하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외에서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를 수주한 바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그린 수소 전기 복합충전소 구축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충전소 보급 확대에 기여해 재생에너지로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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