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시장, 전년비 13.5%↑…코로나 수요 정점 달해
- 2022~2023년, 성장률 고전…2024년부터 반등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해 전 세계 PC와 태블릿 시장 출하량은 두 자릿수 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지만 2022년부터는 역성장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예상 PC 출하량은 3억4470만대다. 전년대비 13.5% 성장한 수치다. 태블릿은 출하량 대수가 정확하게 책정되지 않았다. 다만 전년대비 4.3%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4분기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등 각종 유통 행사가 몰려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다. 그렇지만 올해는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부품 공급난 등으로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3.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IDC 리서치 매니저 지테시 우브라니는 “올해 세계 PC 시장은 코로나19 수요의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특정 부문 시장에서는 수요가 둔화하고 있지만 게임 등은 여전히 높은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IDC는 코로나 특수가 사라지면서 2022년에는 PC와 태블릿 모두 전체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전체 출하량이 전년대비 5%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PC는 성장률이 0~1%대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다가 2024년에 반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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