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P, 상승세 지속…TI 증설·12인치 생산 ‘변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올해 전력반도체(PMIC)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여겨진다. 내년 상반기 ASP는 6년만에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 부족은 내년에도 이어진다.

8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2022년 상반기 PMIC ASP가 전년대비 10%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PMIC 수요는 올 4분기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작년 ASP는 0.21달러 올해 ASP는 0.23달러다.

PMIC는 주요 반도체에 안정적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반도체다. 스마트폰 1대 기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모뎀 등을 위해 6~8개가 들어간다.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수요 증가 ▲자동차의 디지털화 등으로 수요가 급증했다.

▲TI ▲인피니온 ▲ADI ▲ST마이크로 ▲NXP ▲온세미컨덕터 ▲르네사스 ▲마이크로칩 ▲로옴 등은 PMIC 설계와 제조를 같이하는 종합반도체(IDM) 회사다. 퀄컴 미디어텍 등은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에 맡긴다. 주로 8인치 웨이퍼를 이용해 제조한다. TI가 점유율 1위다.

트렌드포스는 “PMIC 리드 타임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12~26주 차량용은 40~52주”라며 “차량용 주문 잔고는 2022년말까지 남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TI 증설 및 PMIC를 8인치 웨이퍼에서 12인치 웨이퍼를 이용해 생산하려는 움직임이 수급 변수라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TI의 새로운 공장(팹)이 2022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파운드리가 8인치에서 12인치로 PMIC 생산 일부를 전환할 계획”이라고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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