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 코로나19 불구 최단기 무역 1조달러 달성
- 11월까지 13개월 연속 전년비 수출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올해 역대 최대 무역과 수출 규모 달성이 유력하다. 약 300일만에 무역 1조달러를 달성했다. 작년 11월부터 1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수출이 늘어났다. 코로나19와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도 불구 기록한 성과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무역과 수출은 역대 최고 기록 경신이 확실시된다. 이전까지 관련 기록 최고는 2018년이다. 2018년 무역액은 1조1401억달러 수출액은 6049억달러다. 올해 3분기 우리나라는 12년만에 무역규모 세계 8위에 재진입했다.

지난 11월 기준 수출액은 5838억달러다. 전년동기대비 26.6% 증가했다. 지난 11월 수출액은 역대 월간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무역액은 1조1357억달러다. 299일만에 무역 1조달러를 넘어졌다. 역대 최단 기간이다. 2018년에는 이보다 21일이 더 걸렸다.

올해 수출은 반도체가 견인했다. 반도체는 11월까지 7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했다. 연간 수출액 기록을 다시 쓸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기차(EV) ▲2차전지는 각각 역대 최고 수출을 올렸다.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391억달러로 예상했다. 올해에만 6번 월 수출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월까지는 전년동기대비 31.5% 확대했다. OLED는 142억달러로 예측했다. 전체 디스플레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났다. 작년 61%에서 올해 11월까지 68%로 7%포인트 상승했다. EV는 67억달러로 집계했다. 11월까지 수치는 전년동기대비 44.9% 확장했다. 2차전지는 87억달러로 계산했다. 11월까지는 전년동기대비 16.8% 많다.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3대 시장 모두 좋았다. 3곳에서 연간 최고치를 재작성할 것으로 여겨진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동기대비 중국 23.1% 미국 30.1% EU 35.9% 수출이 커졌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올해 연간 무역규모는 1조2500억달러를 넘고 연간 수출액도 640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 경신이 기대된다”라며 “연간 최대 수출실적 달성과 함께 현재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정책수단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무역유공자 59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1573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김기옥 제놀루션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최고액 수출의 탑은 삼성전자가 받았다. ‘1100억불 탑’이다. 역대 최고액이다. 70개 업체가 ‘1억불 탑’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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