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서 입지 다져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의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SE’이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SE는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의 약자로 플래그십 제품보다 저렴한 보급형 라인업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 3분기 스마트폰 시장 동향을 공개하면서 애플이 아이폰SE 3세대를 2022년 1분기 선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이폰SE는 비정기적으로 출시된다. 2016년 첫선을 보인 뒤 4년 뒤인 지난해 2세대 제품을 시판했다. 3세대 아이폰SE는 6인치대 디스플레이를 갖춰 전작보다 화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A15바이오닉’을 탑재하고 5세대(5G) 이동통신을 갖춘다. 가격은 400달러(약 47만원) 수준으로 예측되지만 5G 적용으로 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5G 아이폰SE를 통해 중저가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초기 예상 생산량은 2500~3000만대다.

한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총 생산량이 3억2500만대다. 애플의 이번 분기 점유율은 15.9%로 삼성전자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총 5150만대 생산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1.5%로 공급량은 총 6900만대다.

4분기에는 애플이 점유율 23.2%로 삼성전자를 꺾고 세계 스마트폰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봤다. 9월 출시한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전기대비 1.8%포인트 하락한 19.4%로 2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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