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스패트롤이 집계한 27일 일본 넷플릭스 순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일본에서 한국 ‘K-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의 많이 본 콘텐츠 순위를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휩쓸었다. 실제 일본 넷플릭스 톱10 가운데 한국 작품이 9개를 차지하면서 한류 열풍을 재연할지 주목된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일본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상위 10개 중 무려 9개가 한국 콘텐츠로 나타났다. 9위를 차지한 ‘원피스’를 제외하곤 모두 한국 드라마 및 영화다.

1위는 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차지했다. ‘지옥’은 ‘오징어게임’에 이어 전 세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이후 24시간만에 TV프로그램 전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공개 8일 만에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보다도 빠른 속도다. 지옥은 현재까지 전 세계 TV프로그램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2위부터 8위까지는 ‘연모’(The King's Affection), ‘오징어게임’(Squid Game), ‘진심이 닿다’(Touch Your Heart), ‘사랑의 불시착’(Crash Landing on You), ‘엽기적인 그녀’(My Sassy Girl), ‘이태원 클라쓰’(Itaewon Class), ‘너를 닮은 사람’(Reflection of You)이 차지했다.

10위도 한국 드라마인 ‘초면에 사랑합니다’(The Secret Life of My Secretary)가 기록했다. 9위를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인 ‘원피스’만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일본은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자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 유력 경제매체인 니혼게이자이의 서울지국장은 자신의 칼럼에서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놀이의 원조는 일본”이라는 주장을 펼치는 등 열등감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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