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O, 4년 만의 각료회의 전격 연기
- AWS ‘리인벤트’, 29일부터 12월3일까지
- 퀄컴, 30일 ‘갤럭시S22’ AP 발표
- SKT·SK스퀘어, 29일 거래재개…1/5 액면분할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공포가 이번 주(11월28일~12월4일)를 덮쳤다. 세계 증시는 폭락했다. 입국 통제가 살아났다. 가뜩이나 미국 유럽 등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암초를 만난 상태여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세계 경제 회복 시점을 확언하기 어려워졌다.

세계무역기구(WTO) 정상화는 미뤄졌다. 30일부터(현지시각) 4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2차 WTO각료회의’는 전격 연기됐다. 각료회의는 WTO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번 각료회의에서는 WTO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코로나19 등이 촉발한 WTO 무용론이 지속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손해를 본 곳이 다수지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수혜를 입었다.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클라우드 선두주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콘퍼런스 ‘리인벤트’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아담 셀립스키 AWS 최고경영자(CEO) 공식 등장 무대다. AWS 최신 동향과 이용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1위 퀄컴은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22’를 비롯 애플을 제외한 내년 출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AP를 공개하는 자리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SK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는 오는 2일경 SK가 2022년도 임원인사 등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K는 이번 인사를 각 회사별 이사회가 주도토록 했다.

또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29일 각각 변경상장과 재상장한다. 양사는 지난 1일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거래정지 전 마지막 거래일(10월25일) SK텔레콤 종가는 30만9500원이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과 함께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췄다. 오미크론 악재를 돌파할지가 관전포인트다.

한편 국내 물류망을 흔들고 있는 요소수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섰다. 요소수 재고 정보 검색서비스를 개시한다.

다음은 이번 주 국내외 주요 행사 세부내용이다.

◆SKT·SK스퀘어, 29일 주식 거래재개=SK텔레콤과 SK스퀘어 주식이 29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사는 지난 1일 인적분할을 완료했다. 인적분할 명분은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겠다는 것이었다.

거래정지 전 마지막 거래일(10월25일) SK텔레콤 종가는 30만9500원이다. SK텔레콤은 주식도 액면분할했다.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내렸다.

증권가는 액면분할 등 단기 상승 요인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SK텔레콤은 배당 SK스퀘어는 자회사 기업공개(IPO)가 변수라고 분석했다. SK스퀘어는 IPO 1번 타자를 원스토어로 낙점했다. 내년 상반기 목표다.

◆네이버‧카카오, 주유소 요소수 재고 검색 제공=요소수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늘어난다. 이번 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는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 정보 검색을 제공한다. 정보 제공 주기는 1일 2회에서 2시간 1회로 개선했다. 현재 국내 차량용 요소수 일 생산량은 일평균 소비량 60만리터의 2배다.

◆29일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방안’ 공개 토론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방안’ 관련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채널 계약 공정성 향상 시청률 지표 반영 ▲평가결과 공개 ▲평가자료 검증 등을 담은 ‘플랫폼사업자의 채널평가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채널종료 ▲계약시기 ▲분쟁·금지행위 제도개선 ▲콘텐츠 대가지급규모 개선방안 등을 포함한 ‘채널 거래절차 개선방안’을 논의된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를 토대로 ▲채널 계약 및 평가 가이드라인 ▲방송채널사용자(PP) 평가 기준 및 절차 표준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AWS,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리인벤트’=아마존웹서비스(AWS)는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리인벤트(re:Invent)’를 진행한다.

리인벤트는 AWS 연계 콘퍼런스다. 올해로 10주년이다. AWS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리인벤트를 통해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담 셀립스키 최고경영자(CEO)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퀄컴,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퀄컴이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을 연다.

이 행사는 퀄컴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신제품 공개 자리다.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소개한 AP는 이듬해 대다수 프리미엄폰 AP로 적용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성능을 점칠 수 있는 자리다.

◆넥슨 ‘피파모바일 2021 윈터 쇼케이스’=넥슨코리아는 ‘피파모바일 2021 윈터 쇼케이스’를 12월4일 연다. 이날 낮 12시 서울 잠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 피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스페셜 매치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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