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사 후 북미지역대표 등 역임…'글로벌 사업가' 면모
- 디지털전환 통한 고객 경험 제공 목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LG전자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조주완 최고전략책임자(CSO)<사진>를 선임했다.

25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임원은 내년 1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조직개편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CEO에 선임된 조주완 CSO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1962년생이다.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7년 11년 당시 금성사 업무부에 입사했다.

조 사장은 34년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시장을 경험한 '글로벌 사업가'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미국과 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사업 경험을 쌓았다. 2014년 미국 법인장 부임 후 3년 동안 미국 시장 매출이 12% 이상 신장하기도 했다. 2017년 이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관할하는 북미지역대표를 맡았다.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 북미 가전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지능형 자율 공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조 사장은 최근 2년간 CSO로 재직하며 각종 인수합병(M&A)을 비롯해 신사업 육성을 위한 사내 회사(CIC) 및 사내 클라우드 소싱 등을 도입했다. 앞으로 조 사장은 CEO 겸 CSO로 재직하게 된다.

향후 조 사장은 LG전자가 디지털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다음은 조주완 CEO 경 CSO 내정자 약력이다.

◆생년

- 1962년

◆학력

- 부산 동성고

- 부산대 기계공학(학사)

- 연세대 경영학(석사)

◆주요경력

- 1987년 금성사 업무부

- 2014 미국법인장(전무)

- 2016.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 2018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

- 2019 CSO

- 2021 CEO 겸 CSO(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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