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포토샵’ 등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SW)로 익숙한 기업 어도비가 스포츠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어도비 기술을 기반해 차별화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25일 어도비는 북미 프로 스포츠 리그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확대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사인’ 등 비즈니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팬 참여도를 높이고 더 나은 야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LB는 리그와 구단간 계약 체결, 크리에이티브 에셋 공유, 팬과의 소통 등에 어도비의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MLB 팬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알림 등 팬 친화적인 기능을 선보인다. 경기장 내에서 가장 빠르게 좌석으로 이동할 수 있는 출입구를 찾아주는 서비스, 주차 프로모션이나 식음료 할인 혜택을 확인,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 관련 알림,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원하는 곳에서 시청할 수 있는 MLB.TV 무료 이용권 받기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MLB는 선수 계약 및 협력 업체 계약도 어도비의 솔루션을 이용해 해결한다. 계약을 위해 쓰이는 종이를 절약하고 콘텐츠 제작 간소화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관리까지 가능해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크리스 마리낙(Chris Marinak) MLB 최고 운영 및 전략 책임자는 “MLB는 팬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도비의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수십 개의 채널에 걸쳐 팬들이 원하는 것을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는 개인화 경험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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