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만에 첫 매장…내년 냉장고·오븐 출시 계획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스웨덴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가 국내에 단독 매장을 선보였다. 한국 지사 설립 20년 만에 처음이다. 2022년에는 냉장고와 오븐 등을 국내에 출시하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일렉트로룩스는 서울 강남구에 스웨디시 하우스 매장을 열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렉트로룩스는 2019년 대형가전과 소형가전 사업부를 통합한 후 국내에서도 가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한국 지사 역시 2019년 식기세척기를 선보이며 국내 대형 생활가전 시장에 진출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시판 중인 대형가전은 식기세척기·인덕션 등이다. 내년 중 냉장고와 빌트인 오븐 등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소비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일렉트로룩스 박민정 마케팅 이사는 “생활가전 신제품 기획 단계에서 전 세계 4개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이라며 “국내 소비자는 다른 시장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디자인과 기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래 시장에 대한 지표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웨디시 하우스 매장은 2층이다. 1층에는 ▲웰컴룸 ▲클래식 리빙룸 ▲클래식 키친 ▲쿠킹·다이닝룸으로 구성됐다.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등 청소기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방으로 연출된 공간에서는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을 비롯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꾸며졌다. ▲프리미엄 키친 ▲프리미엄 다이닝룸 ▲프리미엄 리빙룸으로 나뉜다. 국내 공개 전인 프랑스 브랜드 빈텍의 와인셀러와 냉장고, 후드 등이 배치돼 있다.

일렉트로룩스 이신영 대표는 “올해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등 주방 대형가전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번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렉트로룩스 브랜드와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충분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렉트로룩스는 전국 88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내 센터까지 포함하면 총 99개다. 앞으로도 서비스센터 확장뿐만 아니라 각종 사후관리서비스(AS)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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