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포스, “내년 세계 경제 정상화…5G폰 6억6000만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이전을 회복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생산량 기준 13억9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은 6억6000만대로 늘어난다.

18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내년 스마트폰 생산량을 13억9000만대로 판단했다. 올해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은 필수품”이라며 “내년 세계 경제가 대부분 정상화 해 스마트폰 산업이 반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1위는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억7600만대를 생산 20%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여겨진다. 올해 대비 1.1% 성장이다.  

애플과 샤오미가 2위와 3위다. 애플은 2억4300만대 샤오미는 2억2000만대를 출고할 것으로 보인다. 점유율은 각각 18%와 16%다. 전년대비 애플 5.4% 샤오미 15.8% 확대한 기록이다.

오포와 비보는 각각 2억800만대와 1억4900만대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점유율은 오포 15% 비보 11%다. 전년대비 각각 2.5%와 6.4% 늘어났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점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샤오미 오포 비보는 중국보다 해외에서 점유율 증가를 추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5G폰은 올해 전체 스마트폰의 37.4%인 5억대가 만들어진다. 내년에는 6억6000만대로 커진다. 5G폰 승부처는 시장보다는 부품에서 갈린다.

트렌드포스는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용량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5G폰에 필요한 부품을 얼마나 수급할 수 있는지가 5G폰 점유율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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