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종가, 공모가 대비 120.53%↑
- 전기트럭 R1T 9월 출시…연내 SUV R1S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전기차(EV)업체 리비안오토모티브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이 업체는 지난 9월 첫 전기트럭을 내놨다. 공식 매출액은 아직 0원이다. 그럼에도 불구 미국 나스닥 상장일 포함 5거래일 만에 세계 완성차 업체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16일(현지시각) 리비안 주가는 이날 종가기준 172.01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은 10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했다. 리비안 공모가는 78달러다. 상장일 포함 5거래일 만에 주가가 120.53% 상승했다. 시총은 1467억달러다. 테슬라 도요타에 이어 완성차 업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회사는 2009년 설립했다. 지난 9월 첫 전기트럭 ‘R1T’를 출시했다. 연내 전기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I 원통형 배터리를 장착했다. 연간 15만대 생산능력(CAPA, 캐파) 확보가 목표다. 자체 배터리 내장도 계획 중이다.

리비안이 투자자의 시선을 끈 이유는 아마존과 포드 등이 투자를 했기 때문. 이들은 지금까지 105억달러를 투자했다. 아마존은 리비안 지분 20%를 보유했다. 또 배송용 트럭 10만대를 주문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행동도 리비안에는 호재가 됐다.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출렁일 때가 잦다. 최근에도 연이은 머스크의 지분 매각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리비안을 제2의 테슬라로 판단한 투자가 몰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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