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시장 호황 영향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업체 램테크놀러지가 지난 3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전방산업 상승세로 실적이 개선됐다.

15일 램테크놀러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1년 3분기 매출액 12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9.0%와 71.8% 올랐다.

램테크놀러지는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 글로벌 고객사의 제품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원가 개선 활동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램테크놀러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했다. 일본 등 해외 의존도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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