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번째 국내 스마트폰 선봬…7년 만에 태블릿 판매도
- 구글·모토로라도 ‘LG전자 빈자리’ 잡기 나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샤오미가 연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국내 선보인다. 샤오미는 이로써 올해 3번째로 국내에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제품도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안으로 LTE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홍미 시리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3월 ‘홍미노트10’를 내놨다. 이어 8월에는 ‘레드미노트10’ 5세대(5G) 이동통신을 시판했다. 기존에는 봄과 여름에 2종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1종을 더 늘린 것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한 LG전자의 빈자리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외 스마트기기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9월에는 7년 만에 국내에 태블릿 판매를 실시했다. 스티븐왕 동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당시 태블릿 출시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을 흔들어 놓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LG전자의 빈자리를 잡기 위해 국내 시장에 진입하려는 외산 스마트폰 제조사가 다양해지고 있다. 구글은 지난 8월 서울을 근무지로 지정하고 ‘픽셀폰 무선팀’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등 스마트폰 ‘픽셀폰’을 국내에 선보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모토로라는 지난 9월 ‘XT2139-1’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인증을 받았다. 전파 적합성 평가는 국내에서 전자기기를 판매할 때 거쳐야 하는 제도다. 모토로라가 인증받은 제품은 ‘엣지20라이트 5G’다. 이 제품을 국내에서 팔기 위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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