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업고 역대 분기 최고 실적

2021.11.03 09:36:59 /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관련기사
카카오게임즈, ‘오딘’ 개발사 최대주주 자리에 왜 올랐나
‘글로벌 변혁 목표’ 카카오게임즈, 서구권·아시아권 공략 세분화[종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모바일 양대 마켓 최정상 ‘오딘:발할라라이징’ 영향으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거뒀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2021년 3분기 매출 약 4662억원, 영업이익 약 427억원, 당기순이익 약 44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 1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약 64% 올랐다.

이번 3분기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출시 성과가 반영됐고, 모바일 게임 및 기타 매출의 성과가 더해져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신작 오딘 출시 이후 매출 1위 달성과 모바일 스포츠 캐주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월드 플리퍼’ 글로벌 출시 순항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약 4105억원 매출을 올렸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기존 게임 매출 안정화와 신작 게임 출시 일정 조정에 따라 매출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1% 감소했다.

한편, 자회사 카카오 VX가 견인하고 있는 기타 매출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골프 산업 호황과 ‘프렌즈 스크린’ 대중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121% 증가한 약 377억원을 달성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영상
  • 포토뉴스
CJ ENM, '삼성 LED' 적용한 미래형 스튜디오… CJ ENM, '삼성 LED' 적용한 미래형 스튜디오…
  • CJ ENM, '삼성 LED' 적용한 미래형 스튜디오…
  • TV 1분기 매출액, 삼성전자 1위 LG전자 2위…
  • 삼성전자, “반려동물과 펫가전 체험하세요”
  • 우본, '헤이지니'와 소아암 환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