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한국레드햇이 향후 비즈니스와 제품 전략, 국내 중점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레드햇은 향후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확대를 주축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한국레드햇은 온라인 포럼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 비즈니스 전략과 레드햇 제품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레드햇 김경상 대표는 레드햇이 ▲안정적 아키텍처 ▲컨트롤러빌러티 ▲쿠버네틱스 기반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고객에게 진정한 디지털혁신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레드햇의 내년 사업방향이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확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완성을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형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미래형 디지털인프라 즉, 커넥티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데이터를 이관하고 통합해야 하는데, 레드햇의 클라우드 비전 전략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레드햇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퍼블릭 환경과, 가상화 베어메탈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자유롭게 워크로드를 상호 이동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레드햇은 전세계에 거의 모든 4900개 소프트웨어 5500여개 하드웨어 장비와 호환성을 검증하고 이미 인증돼 있다"며 "오픈소스 기술을 통합해 오픈시프트로 패키징하고 이 오픈시프트를 통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모든 클라우드 환경 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개발, 배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의 경우 2018년 말 이후부터 현재까지 고객 수를 기준으로 4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다른 경쟁 솔루션보다 두 배 이상의 성장세라는 설명이다. 오픈시프트는 국가정보자원 관리원의 표준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우체국 차세대 금융 시스템의 표준 아키텍처로 채택되는 등 공공에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대표는 "구체적 매출 성장 목표치를 밝힐 순 없지만, 지속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과 기술 인력이 레드햇 기술을 경험할 수 있고 검토할 수 있도록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레드햇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뤘다고 평가한 LH와 대구시 그리고 마사회 사례도 이 자리에서 발표했다. LH는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한 바 있다. 대구광역시는 지방자치단체 첫 클라우드 표준 플랫폼인 D-클라우드를 구축했다. 한국마사회는 레드햇 자동화 솔루션 엔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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