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성분 측정 등 신규 기능 인기…골프에디션도 ‘품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 3세대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시계 ‘갤럭시워치4 시리즈’가 수급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제품은 주문 후 수령까지 최대 4주를 기다려야 한다. 흥행 대박 때문이다. 국내에서만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 10월 중순까지는 현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갤럭시워치4 시리즈 국내 판매량이 4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워치4 시리즈는 지난 8월 출시했다.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4 클래식 2종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을 추가했다. 갤럭시워치4는 구글 웨어운영체제(OS)를 채용했다. 체성분 측정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26만9000원부터다.

판매량 증가는 갤럭시워치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골프에디션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상보다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세계적으로 출시 전 생산 예측보다 주문이 넘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노심초사 분위기다. 공급이 늦어질수록 고객이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쟁사도 신제품을 발표한 상황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다행히 시스템반도체 부족과 베트남 코로나19 확산과는 별건”이라며 “최대한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10월초 입고 물량 확대가 예정돼 있어 중순부터는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모델을 구입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갤럭시워치4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 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톰브라운 에디션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고가는 95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온라인 추첨으로 구매자를 결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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