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전경

- 美 상무부, 23일 CEO서밋 진행
- EC, 반도체 산업 지원법 제정 나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반도체 생태계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 기업 등을 백악관에 또 부르기로 했다. EU집행위원회(EC)는 반도체 산업 지원 법안을 추진키로 했다.

16일 블룸버그통신은 오는 23일(미국시각) 미국 정부가 백악관에서 ‘최고경영자(CEO)서밋’을 열기로 했다.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재한다. 반도체 기업과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대상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지난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미국 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반도체 제조 강화에 나섰다. 백악관으로 기업을 불러 진행을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반도체 산업 투자 등을 지원하는 법안도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이에 발맞춰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1위 TSMC와 2위 삼성전자가 각각 미국 공장(팹) 신설과 증설을 발표했다.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투자만 170억달러(약 20조원)다.

한편 반도체 자체 생태계 확보는 미국만 나선 것은 아니다. 우리 정부도 K-반도체 전략을 수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C도 반도체 산업 지원법을 제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펀드를 조성해 EU 역내 투자 기업에 지원금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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