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8000억원 LG 6200억원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 가격 폭락 농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지원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과 LG가 내수경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국내 농산물 구입 등에 나섰다.

12일 삼성과 LG는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12개 관계사가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한다. LG는 8개 계열사가 나섰다. 각각 8000억원과 6200억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 결제했다. 2011년부터는 대금 지급 주기를 월 2회에서 4회로 늘렸다. LG전자는 올해 ‘상생결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차 2차 3차 협력사 대금 순환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삼성 18개 관계사는 ‘온라인 추석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농산물 ▲자매마을 특산품 ▲스마트공장 생산 중소기업 제품 등을 판매한다. 삼성은 매년 설과 추석에 각 사업장에서 장터를 개설했다. 2020년 추석부터 코로나19로 장소를 온라인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삼성 전자관계사와 금융관계사는 ‘농가돕기 착한소비’ 캠페인 중이다. 농협과 함께하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개설했다. 구매금액의 50%를 회사가 지원한다.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많이 떨어진 품목 위주로 판매할 방침이다. 전체 구매액 30억원이 목표다.

또 삼성은 5억원 상당 농산물을 사업장 소재지 인근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LG는 사업장별로 지역 소외 이웃을 돕는다.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LG화학은 여수와 나주공장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LG생활건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수도권 충청 부산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LG이노텍은 평택 구미 등에서 명절음식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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