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그 필드 부사장 이적 영향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최근 애플의 전기 자율주행 자동차 ‘애플카(가칭)’ 프로젝트를 이끌던 더그 필드 부사장이 애플을 떠나 포드로 이적했다. 필드 부사장에 이어 애플워치를 개발한 핵심 인물이 애플카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애플워치를 개발한 케빈 린치가 애플카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케빈 린치는 어도비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근무했다. 2013년 애플로 옮긴 뒤 애플워치를 개발했다. 지난 7월부터 애플카 프로젝트에 합류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애플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애플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올해 초에는 자동차 분야 엔지니어 300명을 채용하는 등 인력을 추가하고 있다. 반면 핵심 인력이 연달아 이탈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타이탄 프로젝트의 원년 멤버인 벤자민 라이언 센서팀장을 비롯해 제이미 웨이도 자율주행 그룹 책임자 등이 애플을 떠났다.

한편 최근까지도 애플은 자동차 업체와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업체를 물색했지만 업체와의 논의가 연이어 불발되며 ‘직접 개발’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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