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서울대 ‘미래가전구동센터’ 설립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차세대 생활가전 연구개발(R&D)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려대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10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서울대와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전공자로 인력을 구성한다.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에 무게를 싣는다.

컴프레서는 냉장고와 에어컨 사용 에너지 70~80%를 차지한다. 모터는 세탁기 사용 에너지 절반 가량을 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뜻을 모아 만든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는 향후 가전제품을 혁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구 성과가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맺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 핵심 부품 에너지 고효율화 ▲재생 플라스틱 사용 확대와 자원 순환형 포장지 개발 등 친환경 소재 기술 강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친환경 냉매 적용을 위한 에어컨 요소 부품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설도 합의했다.

이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대학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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