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네이버 쇼핑 등 12개사 불러 ‘부당광고 근절’ 요구

2021.08.27 15:04:25 / 강민혜 mineral@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라이브커머스 방송 플랫폼의 부당 광고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27일 식약처는 라방 등 신종 매체를 통한 이른바 부적합 광고를 막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12개사를 불러 ‘온라인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방침 강화를 요청했다. 간담회는 식약처가 최근 실시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부당광고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다.

소집된 플랫폼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그립, 더립, 롯데백화점100 라이브, 카카오 쇼핑-라이브, 티몬-티비온, 현대백화점 에이치몰(Hmall), 라이브11, 쿠팡 라이브, 씨제이-온(CJ-ON), 잼라이브, 소스라이브다.

주요 내용은 ▲관련 법령 등 규정 설명 ▲현장 중심의 법령 위반 사례 ▲업계 자율 안전관리 강화방안 ▲판매자·플랫폼업체의 책임·역할 강화 ▲신종 광고‧판매채널 자율적 안전관리다.

채규한 식약처 사이버조사단 단장은 “온라인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해 플랫폼 업체는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향후 관련 교육‧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온라인 부당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판매자‧플랫폼 업체 등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는 한편, 신종 광고‧판매 채널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에게도 “연예인 또는 유명인 등이 광고·판매하는 제품의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히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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