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엔터프라이즈 소닉 배포판’ 출시…오픈소스 네트워킹 강화

2021.07.08 10:08:55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 테크놀로지스는 오픈소스 네트워킹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소닉 배포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닉(SONiC: Software for Open Networking in the Cloud)은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네트워킹 운영체제(OS)로 OCP(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에서 개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소닉 프로젝트에는 델 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해 엔비디아, VM웨어, 알리바바 그룹, 노키아 등 다양한 클라우드, 반도체, 네트워킹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소닉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네트워킹 서비스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소닉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출시하며, 델은 오픈소스 네트워킹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자동화 및 간소화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확장가능한 모듈형 컨테이너 기반 설계로 신속하게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데브옵스 환경에도 적합한 것이 장점이다. 엔터프라이즈 소닉’은 델 EMC 파워스위치 Z시리즈와 S시리즈 모델에서 1GbE에서 400GbE 제품군 전체에 걸쳐 테스트 및 검증을 완료했다. 안정적인 공급망에 기반한 최적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합과 신뢰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가 뒷받침된다.

이밖에도 소닉 커뮤니티 배포판에 매니지먼트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중앙 집중형의 통합 관리를 지원하며, 개방형 산업 표준인 오픈컨피그를 비롯해 데브옵스 친화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인 노스바운드 인터페이스 gNMI 및 REST를 채택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 되며 네트워크 관리 및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네트워크 스위치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 구성요소로 분할함으로써 대규모의 복잡한 네트워크 관리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장애 지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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